패디는 매년 받고 있지만 손톱은 못 기르는 성격 때문에
2년 전에 딱 한번 받아보고 한 적이 없다
(심지어 2주 만에 떨어져서 다시는 안 받아야지 했던...ㅋ)
최근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
기분 전환 삼아서 한번 받아볼까...하던 중 찾은 808 네일
꾸준히 네일을 받고 손톱이 예뻐서
아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
나는 손톱도 작고 자주 받아본 적이 없어서
담당해 주는 쌤의 실력을 어차피 판별할 만한 눈이 없기에...신규쌤한테 받았다!
신규쌤은 기존 가격보다 만 원 할인해 준다! (가성비가 내려옴~~)
나는 신규쌤한테 이달의 아트 29,000원짜리 받았다
(색 변경해서 추가 5천원 들었음)
808 네일이 좋은게 이달의 아트가 29,000원 ~ 59,000원까지 다양하게 있었다.
나처럼 손톱이 작거나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은
29,000원 아트도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에
너무 좋았다!!
확실히 나는 엄지말고는 손톱이 작아서 아트 해봐야 티도 안남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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