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커피를 즐기는 편도 아니어서
어릴 적부터 카페에 가면 달달구리 음료만 마시던 과거를 가졌지만,
최근에야 커피 맛을 알게 되었다.
그러던 중 친구가 선물해 준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 머신!!
커피머신을 집에 살 생각을 한 번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
그 어떤 선물을 받았을 때보다 기뻤던 것 같다.
(친구야 고마오)
지금 회사로 이직 전에는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 마셔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
확실히 맛있다
캡슐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고 한 기계로 지겹지 않게 마실 수 있는 듯
친구가 어떻게 알았는지 우리 회사에 있는 머신이랑 같은 종류로 설명해 줬다.
덕분에 회사에서 먹어보고 내 취향인 캡슐로 구매 중이다
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버츄오 플러스 머신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
신혼부부나 생일선물로 하기 좋은 머신이다.
추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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