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대 입구역 북카페] 아기자기한 북카페 '북덕방'

북덕방

 

 

북덕방 - 네이버 지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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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랑 밥 먹고 작업할 카페를 찾다가

 

북카페 가보기로  

 

 

 

 

 

가을 정취 물씬~

 

 

 

커피 원두 종류랑 다양한 책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. 

 

 

 

 

 

캬 인테리어가 정말 미쳤다....

 

 

 

사장님이 집은 어떻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을까 궁금할 정도였음!! 

 

이용시간은 3시간이고, 책 읽은 공간 옆에는 

 

소품샵 같은 공간도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디카페인 카페오레를 시켰는데 맛있었다 

 

티코스터도 너무나 내 스타일 

 

 

그런데 내부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

 

책을 오래읽으면 눈이 너무 아픔...

 

영업 전략이신건지 ㅋㅋㅋㅋㅋ 이쁜데 너무 불편한....

 

 

 

 

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 

 

벽면도 빼곡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. 

 

 

여기는 문열고 들어가면 있는 

 

소품샵이다!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북카페답게 이야기는 소곤소곤해야 하기 때문에

 

이야기할 생각이면 여기는 비추이다.

 

옆자리 커플은 북카페에서 보라는 책은 안 보고

 

서로 터치하면서 동영상 보던데 

 

좀 웃겼던...ㅋㅋㅋㅋ 북카페는 왜 온 건지...

 

 

책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