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닷가를 끼고 있는 여행지는
당연하게도 횟집이 많은데
보통 여행자를 위한 횟집은
맛이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.
회 맛은 맛있지만
쯔께다시가 굉장히 많이 나와서 뭔가 많이 먹은 것 같지만
다 먹고 나면 맛이 있었나...? 싶은 그런 횟집...
다들 제주도나 강원도에서 겪어보셨을꺼라고 생각한다.
그런 횟집이 바로 일미어담이다
일미어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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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도 크고 쾌적해서 나쁘지는 않다
비주얼은 좋고 맛도 나쁘지는 않음
해산물도 싱싱하긴하다
그런데 이런 횟집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
기껏 간 여행지에서 기분 잡칠 수 있으니
참고차 올리는 포스팅 인점 참고 바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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