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가을 나들이] 인천 센트럴 파크_문자 박물관 (feat. 할리스)

 

인천에 호캉스 하러 간 김에  주변에 뭐가 있나~ 살펴보다가 

 

센트럴 파크가 있었다!!

 

산책충인 나에게는 그 어느 관광지보다 좋았던 센트럴 파크 

 

 

 

날씨가 딱 시원해질 때 간 거라서 최고의 날씨였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길에 아무도 없어서 한 컷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뒤에 빌딩만 없었다면 

 

거의 뉴욕 센트럴 파크 너낌 

 

베스트 포토

 

막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 

 

다 날씨 덕분

 

 

 

 

얼마전에 펌한거 사자 갈기처럼 나왔다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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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리스 

 

경원재 앰버서더 옆에 할리스 뷰가 정말 좋다

 

센트럴 파크 뷰가 한눈에 보임! 

 

할리스 인천한옥마을점 - 네이버 지도 (naver.com)

네이버 지도

 

 

 

 

 

할리스 들어가는 입구마저 한옥스럽다

 

 

 

 

이게 어떻게 할리스인가요 ㅠ

 

전주 한옥마을 저리가라

 

할리스 카페라떼 첨 마셔봤는데 꽤나 맛있었음

 

 

센트럴파크 쪽 창가에 앉으면 뷰가 진짜 좋다 

 

여기서 사극 찍어도 됨 

창가에서 한 컷

 

 

 

 

나랑 친구는 평일에 가서 한산했는데 

 

주말에 오면 사람 바글바글 할 것 같음 ㅠ 

 

심지어 주변에 송현아(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) 있어서 

 

주말에 오면 사람 많아서 

 

좋은 뷰 자리는 잡기 어려울 것 같다 ㅠ

 

 

 

 

센트럴 파크 뷰 맞은편에는 

 

이렇세 마당(?) 같은 공간이 있는데 

 

이 공간이 한옥에 둘러싸여 있어서 

 

내부에 좋은 자리가 없으면 여기서 커피 마셔도 좋을 것 같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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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세계문자박물관

 

박물관을 가려고 간 것도 아니고 

 

산책하다가 박물관 있길래 들어가 봄

 

친구랑 나랑 이런 거 관심 많아서 

 

꽤나 재미있었다! 

 

(역시나 사진은 자세하게 없음...ㅎ) 

 

자세한 정보나 사진을 원하고 이 포스팅에 들어오신 분들은 죄송합니다..... 

 

 

 

 

글자박물관 들어가는 입구

 

 

 

사실 입구가 너무 예뻐서 자연스럽게 박물관드로 들어갔다 ^^

 

 

 

사진 이것밖에 안찍은 내자신 반성해..

 

 

무료인데 꽤나 볼 것도 많고 깔끔해서

 

자녀 있는 분들은 좋을 것 같다

 

(1층에 카페도 있음)